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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세부여행팁 세부 여행팁!1. 7D망고와 죠비스 바나나칩은 보이는 대로 사모읍니다.2. 달러->페소 환전시 100달러가 가장 잘쳐줍니다. 50달러 10달러 내려갈수록 적게 쳐줘요. 아얄라몰과 공항환전은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택시비 필요한거 공항에서 환전해도돼요. 공항 :44.25페소 아얄라몰 지하1층/4층: 44.45페소3. 세부를 떠날때 페소->달러 환전시 발권후 면세점에 들어가 그곳의 환전소를 이용합니다. 거기가 훨~씬 잘쳐줘요.기계없이 환전해주시는분들 믿지 말긔 ㅜ4. 지나가다 헐.. 예쁘다 하는것들은 꼭! 사세요. 나중에 사야지 하다가 못사요 ㅜ5. 투어는 한국에서 신청해놓고 갑니다ㅜ 현지에서 너무 비싸요..6. 팁은 그냥 짐들어주시는분, 과일잘라다주시는분 처럼 자잘한일 해주시는 분은 10-20페소 마사지는 ..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공항. 마지막. 졸리비를 사서 SM몰 밖으로 나왔더니 택시를 기다리는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사람들이 기다리는 줄이아닌 곳에서 사람을 태우는 흰택시들이 있는데 그건 위험해서 필리핀사람들조차 잘 안탔어요.그래서 우리도 줄 제일끝에 서있었는데 앞에 서계시던 필리핀남자분이 갑자기 뛰어가시더니공항가는 옐로캡을 잡아주시는 거에요.전 그상황을 제대로 못봤고 친구들은 어리둥절하고 그래서 저택시 안전하냐? 라고 무례한질문까지 하고도 그택시를 안탔어요 ㅜ총기소지가 가능한 필리핀에서 가뜩이나 밤이라 무서워서 너무 곤두서있었나봐요.거기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없는 호의를 받은적이 거의 없으니의심부터 앞섰다 싶었어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옐로캡은 공항직행으로 꽤 안전한 편이구요 ㅜ그래서 그분께 감사하다고 하고 다음택시를 저희가 잡아탔어요.필..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SM몰 8시 반까지 짐찾으러 오라그래서찾으러간 여행자 센터에요.캐리어 4개맡겼는데 50페소였어요.사실 짐개수와 상관없이 돈받는 느낌?안에보면 돈내고 샤워하는 곳도 있어요. 캐리어네개를 전부 찾아서.풀어헤치고 쇼핑한것들을 넣습니다.큰캐리어를 가져가서 다행이었어요 ㅋㅋㅋ아니었으면 저거 전부 머리에 이고올뻔. 짐찾아서 친구가 뭐 살거 있대서 다시 마트로.갔다가 졸리비를 사서 공항으로 가려고 졸리비에 들릅니다.9시 30분쯤 되니까 전부 파장분위기더라구요 ㅜ대부분 상점들도 닫고.그래도 졸리비는 열려있으니 졸리비로~하지만 캐셔들도 마감중 ㅜ 인데 그인파를 헤치고 주문했어요밖은 마감시간이라 불꺼진 상점들 ㅜ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가져다주세요.피치망고파이를 하나 시켰어요.속이 너무너무너무 뜨거워요.근데 달콤한 튀김만두같았어요..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SM몰 밥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지하 마트로 왔어요!사실이게목적ㅋㅋㅋSM몰이 마트가 엄청 크긴해요. 근데 아얄라몰이 실속은 더 있는느낌 이었어요.SM몰은 좀더 가족단위로 현지인들을 위한 느낌이에요.SM몰와서 또 후회ㅜ 아.. 사고싶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사야되는구나..다음엔꼭!!하지만 넓어서 대부분의 것들이 있긴해요~7D망고랑 죠비스 바나나칩만빼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부 솔드아우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 솔드아웃!!!!!!!!왜!!!!!!!!!!여러분 7D망고와 죠비스는 보이는족족 사시는게 좋습니다ㅜㅜ그래도 물건은 많아요.. 정말... 근처에만가도 냄새나는왜 호텔에서 막는지 알겠는 두리안 그래도 엄청 골라담긴했어요ㅋㅋㅋ 망고만 열두봉지가 넘는 ㅋㅋㅋ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SM몰 바디안에서 편하게 차타고 SM몰에 내려서 여행자센터가서 짐을 맡김니다!여행자센터사진은 다음포스팅쯤에 나와요밥먹어야죠!라메사그릴로 갔습니다.통돼지구이를 먹으러왔으니 1/6 짜리를 하나 시킵니다.너무 비싸요ㅜㅜ bulalo라는 스프를 하나 시키고sisig rice를 또 하나 시켜요.여기선 주문할때 레쓰솔트를 잊지않았어요. 스프는 이렇게 각자 그릇에 덜어주세요. 아이스티는 리필이 된다고 하니 한잔만 시킵니다.시시그라이스! 야채가 섞인 밥이에요.나름 괜찮았어요.아기돼지고기의 소스들.원래 세개선택인데 하나 잘못가져야주셔서 말했더니쿨하게 원래꺼 하나더 가져다주심ㅋㅋㅋ스프에요. 옥수수가 좀 질기긴한테닭육수맛에 며칠전먹은 치킨스프랑 비슷했어요.시킨 ㄱㅗ기가 나왔어요.먹기좋게 잘라서 싸주시더라구요.고수가 보이길래 얼른 ..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바디안 마지막 바디안을 떠나요 ㅜ아쉬운 마음에 전날받은 화관과 꽃으로 이렇게 하트를 남기고 왔어요.마주치면 언제나 굳모닝, 굳이브닝, 굳나잇 해주시던거 잊지 못할거같아요.전날 투어할때 뭘깜빡하고 와서 방으로 뛰어가고있었더니 어떤분이 천천히! 하고 소리쳐주셨던게 기억나요.그 천천히! 란 말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너무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이었어요.이렇게 나와서 노래도 불러주시고손으로 하나하나 다르게 쓴 조개목걸이도 걸어주셨어요.배타고 나올때 진짜 나오기 싫어서 울뻔 ㅜㅜ그래도 가야죠. 다시 세시간을 달려 세부시티로 갑니다.가는길에 잠깐서서 코코넛을 샀어요!하늘이 너무 예뻐요.한개에 20페소. 뭐 바가지 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싸니까..저렇게 칼로 쿡쿡찔러보고 골라줘요.사실 기대했던건 시원~~ 한맛이었는데좀..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바디안리조트 마지막날 바디안에선 바로바로 계산안하고 일단 킵해둡니다.그래서 더 불안했어요 ㅜㅜ그랬는데 마지막날저녁에 이렇게 영수증을 가져다 놨더라구요. TOTAL VAT 따로 적혀있어서 따로 내야되는줄알고 급히 돈모았는데 아니었던ㅋㅋㅋㅋTOTAL PHP에 전부 포함되어있었어요.왕복비용이랑 투어때문에 엄청 돈썼네요ㅜ바디안에서 숙박비+투어비 전~부합쳐서 인당 육십만원가량썼어요ㅜ호화롭고 비싼ㅋㅋㅋ호화롭긴 엄~청호화로워요.친구랑 해뜨는거 보겠다고 다섯시에 일어나서 나갔어요. 전날 벌겋게 살이 익었던 전 선크림을 죽죽 짜줍니다.지금까지도 조금씩 따끔따끔해요ㅜ내려가는길에 주운 꽃을 해먹에 살살 걸어주고사람과 안친한 멍멍이들과 인사도하고.해뜨는걸봐요.해 뜰때는 원래 눈이 별로 안부셔야정상인데 이건뭐 ㅋㅋㅋㅋㅋㅋ선글라스 끼고도 제대로 못봤.. 더보기
2014.05.10 세부여행] 바디안리조트 저녁 전날 두시간이 넘는 식사를 하고 교훈을 얻은 저희는 7시가 되기 5분전에 식사하는 곳에 도착했어요. 저녁식사는 매번 다른 곳에서 하는 모양인지 바닷가 바로 옆에 자리를 마련했더라구요. 사실 배고파서 방에서 컵라면 두개 뜯어서 네명이 나눠먹고 갔어요 ㅋㅋㅋㅋㅋ둘다 그냥 쏘쏘한 맛이었어요.멀리서 찍은 식사하는 곳. 완전히 바다 옆이에요.전체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오징어링과 야채이번에는 깔라만시 주스를 시켰어요.이건 일본식 소면요리였어요.우리는 여기까지와서 이런걸!!! 이라며 흡입ㅋㅋㅋㅋ저 멀리 보이는 칵테일바.이용은 안했는데 시키면 저기서 만들어 줬을거에요.식사시작부터 저렇게 섹소폰을 연주해주셨어요.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셨네요.샐러드 나오구요. 여기까지 다시 한시간이상 소요 ㅋㅋㅋㅋㅋ성질급한 우리들은 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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