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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셀러

아마존 셀링하면서 쓴 돈(초기비용, 창고비, 계정비)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현타를 거하게 맞을 것 같은데 아마존셀링을 하면서 사용한 돈을 계산해 보기로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수입은 0입니다 ^^ 일단 처음에 아마존 프로 계정에 가입하면서 유럽계정까지 함께 되어서 89달러가 빠져나갔고, 제품 알아본다고 바이럴 런치를 결제했다. 바이럴 런치에서 이런저런 방법을 통해서 지금 아마존에서 잘팔리는 제품, 앞으로 잘 팔릴것같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게 선택한게 나무 도마였다. 그리고 중국 공장에 컨택해서 100개의 피자도마를 제작해 미국까지 보내는 비용이 909달러.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포스팅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그리고 아마존에 상품을 등록하려면 바코드가 필요하다. 그래서 바코드 100개인가를 이베이에서 구매해서 8달러가 초기비용으로 들었었다. 이.. 더보기
아마존 재고 폐기수수료 참나 어제 아마존 재고 폐기를 donating하겠다고 신청했는데 오늘 했다고 메일이 왔다. 이럴땐 또 어찌나 빠릿빠릿 하신지 ... 그래서 수수료가 나왔다. 나는 꽤 큰 물건 100개 정도였는데 운송 수수료를 받는다. 아래에 그 사진을 첨부한다. 총 70달러. 아마존에 내는 마지막 돈이라고 생각하고 기쁜마음으로 내고 손털어야지... 이거 한답시고 진짜 이백만원은 거뜬히 깨진것 같다. 다음 포스팅은 물건 사입부터 배송료 아마존수수료까지 얼마가 들었는지 완전 공개할거야... 그 돈으로 카카오 주식을 살걸 .... 아오 뭐 경험 하나 했다 생각해야지. 위 사진에서 34.04는 물건 팔아서 플러스 된 돈이 아니고 내 카드에서 창고 수수료 빼간거^^ 플러스처럼 해두지마라 진짜... 더보기
아마존 셀링 기록 - 첫번째 2019년 연말 동생이 중국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는데 흑사병 이야기가 나오더니 새로운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세계 대유행 코로나의 시작이었다. 크게 걱정 하지는 않았다. 무슨 큰 일이 있겠나 했다. 그러다가 2020년 연초 중국에서만 유행인 것 같았던 질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확진자가 몇명 나오지는 않았지만 1월 조금씩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2월 대구에서 크게 한번 터졌다.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학원 강사였던 내 수업이 모두 중단 되었고 그때부터 일을 쉬게 되었다. 집에서 별 생각없이 그냥 쉬다가 수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때 싸이클이라는 수강웹 광고를 보게 된다. 그 중 디지털 노마드라는.. 더보기
아마 끝 일것 같은 아마존 셀러 도전 프롤로그 2020년은 바야흐로 혼돈의 한 해 였다. 코로나의 유행으로 일이 잠시 줄어든 나는 디지털로 할 수 있다는 이 일에 도전하게 된다. 그리고 오늘 아침 아마존에서 물건은 하나도 안팔리는데 다시 한번 계정비를 뽑아가서 개빡쳐 아마존 셀링을 접을 것 같은데 이렇게 정말 아무것도 없이 그만두면 남는게 없을것 같아서 이렇게 기록이라도 남긴다. 나처럼 실행력은 좋으나 후에 밀고 나가는 뒷심이 없는 사람은 절대 아마존셀링에 도전하지 않았으면 한다. 앞으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기억나는대로 가감없이 기록할 예정이다. 아래는 내 아마존 셀러 센터의 상태이다. 6월에 100개를 등록한 상품이 아직 100개다 ^^ 하하 .... 그동안 계정비와 창고비만 엄청나게 나갔다. 아마존 셀링을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어떤일이 있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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