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일상공감 초강력 피지흡입기 살까말까 몇일을 고민하다가 어느날 삘받아서 사게 된 피지흡입기. 한개에 2만원도 안했지만 배송비가 더해져서 2만원이 조금 넘었다. 어쨋든 이틀만에 도착해서 바로 써본 내돈주고 산 피지흡입기!! 엄청 깔끔하게 생겼다. 크게 무겁지도 않고. 전체적인 구성품은 이렇다. 하지만 하도 많이 찾아봐서 사용 설명서 읽을 필요도 없었음... 충전기도 주는데 마이크로 5핀이다. 요즘 C 타입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 얘도 그랬으면 좋으련만 ... 또 충전기를 따로 챙겨야 되게 생겼다. 이건 중간에 기계에 피지 못들어가게 막아주는 작은 솜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 흡입구. 이것 외에도 3개가 더 들어있다. 기본장착형이 가장 넓게 생겼다. 0 이렇게 긴 타원형으로 생긴거랑 저 은색은 무슨 용도인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 더보기 [제주숙소]제주플레이스캠프 혼자 여행을 갈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숙소이다. 비싼돈을 주고 좋은 호텔에 가면 좋겠지만 혼자 그걸 다 즐길 자신도 없고 가격이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렇다고 호스텔 같은 곳에 가자니 다인실도 좀 별로고. 그러다가 찾게된 제주 플레이스 캠프. 예약은 11번가에서 했습니당 2박에 74000원이니 나쁘지 않은 가격 숙소는 이렇게 심심할 틈 없게 할 일이 많다. 빵집 도렐도, 내가 갔던 식당 샤오츠도 모두 숙소에서 갈 수 있다. 그 중 이곳 빨래방은 젖은 신발을 말리느라 있었던 감사한? 곳.. 고마워 건조기야ㅜ 체크인 할때 있었던 숙소의 간단한 설명. 지도가 필요할 정도로 꽤 넓다. 내가 묵은 1인실은 2인까지라고는 써있지만 두명은 불편해 보인다 이렇게 침대쪽으로 간단하게 옷을 걸수있는 공간과 세면대가 있고맞은편.. 더보기 [제주맛집]오조해녀의집 가족끼리 제주도에 가면 아침식사는 늘 전복죽으로 할정도로 엄마는 전복죽을 좋아하신다. 이번에는 혼자간 여행이지만 엄마 선물로 전복죽을 사가야겠다 생각해서 들르게된 오조해녀의 집.성산일출봉에서 차로 10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넓은 편.전복죽 아니면 여러 해산물들만 메뉴에 있는집. 모듬해산물도 많이들 먹는것 같았다.이렇게 활소라를 택배로 보내주기도 한다.두개를 포장해서 비행기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포장이 꼼꼼해서 들고 비행기에 타도 문제 없다. 밑반찬도 몇가지 들어있는데 전부 맛있고 전복죽도 정말 맛있게 푸짐하게 들어있다. 다음에 가족이랑 여행오면 아침을 꼭 여기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집. 재방문 의사가 넘칩니다. 더보기 [내돈내산]샤넬 루쥬코코블룸 124 요즘 정말 화장품을 안사다가 광고보고 갑자기 꽂혀서 신세계 백화점 간 김에 사게된 루쥬코코블룸. 인터넷에서 미리 신청하고 가면 샘플도 주는 것 같으니 그것도 챙기세욤 난 그냥 감. 샀다.. 가격은 47000원! 계산하는데 직원분께서 잘못해서 4700원 긁었다가 화들짝하고 차액 다시 계산해주셨다ㅋㅋㅋ 집에 와서 보니까 베이스 샘플도 하나 넣어주심. 되게 오랜만에 산 립스틱인데 가늘고 가볍게 생겼다. 내가 산건 124 멀베일 데일리로 바르려고 너무 쨍하지 않은 걸로 샀다. 뚜껑쪽이 예쁘게 생김 얼마만이야 새 립스틱.. 발림성도 좋고 데일리로 부담없게 생겼다. 근데 또 막상 발라보면 좀 부담스럽... 데일리로 샀는데 좀 부담스럽... 조금만 발라야해... 다른것들 후기 보니까 130이 진짜 예쁘게 생김 ㅜㅜ .. 더보기 [빵맛집]도렐 제주 숙소로 머물렀던 플레이스캠프 제주 한 켠에 있던 빵집 겸 카페 도렐 엄청 분위기 있게 생겼다. 노트북 갖고 작업하는 사람도 많았고 책읽는 사람도 많았다. 첫날부터 오메기베이글을 먹고 싶었던 나는 마지막 날이나 되어야 사갈 수 있었다. 캐그랑 오메기 베이글 하나씩 삼. 캐그는 안에 달걀이랑 으깨서 만든 샐러드를 채운 빵인데 보들보들하고 맛있었고 오메기베이글은 저렇게 팥크림을 함께 준다. 구워서 팥크림 발라먹었더니 진짜 너무 맛있었다ㅜㅜㅠ 완전 오메기떡 맛남 ㅜㅜㅠ 오메기 베이글 엄청 추천🌟🌟 더보기 [한정]제주마음샌드 제주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 시간을 잘못봐서ㅜㅠ 구경을 하다가 냄새에 홀려서 갔더니 13번 게이트 쪽으로 쭉~ 가다 있는 파리바게트를 발견했다. 제주에서만 한정으로 파는 제주 마음샌드는 지난번에 동생이 사와서 한 번 먹어본 적 있었다. 고급스러운 국희 샌드 맛이남 시간도 많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렇게 한켠에서 한창 만들고 있는 과자 내가 1시 20분쯤부터 서기시작했는데 내가 1등! 뒤로 줄이 엄청 길어졌다. 이렇게 비어있는 매대에 시간이 되면 하나씩 가져와서 채우기 시작함. 1인 20개씩 살 수 있는데 나는 5개들이 4박스를 구매! 파리바게트라서 T멤버십할인, 해피포인트적립 다 할 수 있다. 그래서 20개에 이만큼 지불!사고 나왔더니 보이던 줄.. 진짜 길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사야지 더보기 [제주맛집]김만복김밥 예전부터 제주도에서 먹고 싶었던 김만복 김밥. 검색해보니까 지점이 많아서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았다... 30분 전에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인터넷으로 주문해두고 찾으러 가는게 나을듯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난 가게 앞이라 그냥 기다리는게 나을거같아서 기다렸다. 코로나로 가게안에서 먹을 수는 없고 포장만 가능했다. 바다 보면서 먹으려고 출발 이렇게 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도저히 밖에서 못먹겠어서 차안에서 먹기로 했다. 김밥을 먹으면서 컵라면을 안먹을순 없잖아요? 근데 육개장 2천원..... 암만 관광지라도 육개장이 2천원이라니 ㅋㅋㅋㅋ 어쨌든 맛있었으니.. 김밥 자체가 우와!!! 할 정도는 아니었다. 달걀이 달달하고 단단하고 보드랍긴 했다. 가오리회무침이랑 전복새우간.. 더보기 문경 풀빌라 아텐(arten) 작년 경주 sg 빌라 앤 호텔을 다녀온 후로 엄마는 풀빌라에 꽂혔다. 이번에 급히 가자고 하셔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가게된 문경 풀빌라 아텐. 위치는 문경 IC에서 내리고서도 한~~참을 더 시골로 들어가야 한다.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 내비가 가르쳐주는 길을 따르다가 어? 여기라고? 하는 곳이 나오는데 마침 그때 아텐이라고 써진 표지판이 나온다. 이렇게 개인동들이 붙어있는 구조. 각 동 앞에 주차하면 된다. 우리는 가장 큰 701호를 빌렸다. 100평이라고 써있었는데 정말 넓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701호. 건물 오른쪽 회색부분이 현관쪽이다. 이렇게 현관쪽으로 들어가면 신발장이 나온다. 신발장도 엄청 넓음 안내사항이 이렇게 써있다.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거실이 있고 한바탕 물놀이 한 후라 어지럽혀뒀..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