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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몰에서 실컷놀고 레스토랑 란타우로 갔어요!
코드로바에 있는 지점이 바다 주변이라 해지는게 너무 예쁘대서 보러갔는데
퀘스트호텔에서 코르도바 란타우까지 택시로 한시간 걸리는 거리라
가는 도중에 해가 져버렸네요ㅜ
택시비는 300페소 좀 넘게 나왔어요.
란타우. 해져도 예쁘더라구요.
한시간 달려온 보람이 있었어요!
휴지들이 들어있던 죽통이에요.
여기서도 그린망고쉐이크 ㅋㅋㅋㅋ
야채볶음이라던 찹수이. 맛이괜찮았어요.
갈릭밥은 또시켜주고! 쌀이 쌀인지라 후~ 하면 날려요.
요곤 튀긴 족발이라던 크리스피 파타에요. 짰어요ㅜ 레쓰솔트!!!!ㅜㅜㅜ
면요리에요. 소시지랑 돼지간이 들어있었어요.
맛은 쏘쏘
친구가 속이 안좋대서 시킨 치킨스프에요. 맛나요.
조개구이에요. 이것도 좋았어요.
저렇게 다먹고 삼만원정도 나왔네요. 넷이 저렇게 좋은데서 밥먹고 삼만원이라 감동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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