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먹] 군산 지린성 부여에 가는 길에 군산으로 가는 표지판을 엄청 많이 지나쳤다. 군산이라는 이름이 보일때마다 군산.. 뭐더라 군산.. 왜 익숙하지 하면서 몇번이나 곱씹다가 번뜩 아!! 군산 고추짜장!!! 대체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군산 고추짜장이 생각났다. 그래서 다음날 집에 오기전에 먹으러 군산으로 갔다 검색하니까 지린성이 유명했다 예전에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나왔다는데 그때 봤나..? 무의식의 세계란… 원래 있던 글램핑장에서 30분 정도 가니 군산에 도착했다!! 1시라 점심시간을 약간 넘겼고 월요일인데도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둘다 맵찔이라 고추짜장이랑 짜장밥 시켜야지 하고 벌써 고르고 있었다. 탕수육 있었으면 시켰을 텐데 없어서 너무 아쉽 ㅜㅜ 내부는 자리가 꽤많고 넓었다!! 손님이 엄청 많음. 온도체크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