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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세부여행] SM몰 바디안에서 편하게 차타고 SM몰에 내려서 여행자센터가서 짐을 맡김니다!여행자센터사진은 다음포스팅쯤에 나와요밥먹어야죠!라메사그릴로 갔습니다.통돼지구이를 먹으러왔으니 1/6 짜리를 하나 시킵니다.너무 비싸요ㅜㅜ bulalo라는 스프를 하나 시키고sisig rice를 또 하나 시켜요.여기선 주문할때 레쓰솔트를 잊지않았어요. 스프는 이렇게 각자 그릇에 덜어주세요. 아이스티는 리필이 된다고 하니 한잔만 시킵니다.시시그라이스! 야채가 섞인 밥이에요.나름 괜찮았어요.아기돼지고기의 소스들.원래 세개선택인데 하나 잘못가져야주셔서 말했더니쿨하게 원래꺼 하나더 가져다주심ㅋㅋㅋ스프에요. 옥수수가 좀 질기긴한테닭육수맛에 며칠전먹은 치킨스프랑 비슷했어요.시킨 ㄱㅗ기가 나왔어요.먹기좋게 잘라서 싸주시더라구요.고수가 보이길래 얼른 ..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바디안 마지막 바디안을 떠나요 ㅜ아쉬운 마음에 전날받은 화관과 꽃으로 이렇게 하트를 남기고 왔어요.마주치면 언제나 굳모닝, 굳이브닝, 굳나잇 해주시던거 잊지 못할거같아요.전날 투어할때 뭘깜빡하고 와서 방으로 뛰어가고있었더니 어떤분이 천천히! 하고 소리쳐주셨던게 기억나요.그 천천히! 란 말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너무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이었어요.이렇게 나와서 노래도 불러주시고손으로 하나하나 다르게 쓴 조개목걸이도 걸어주셨어요.배타고 나올때 진짜 나오기 싫어서 울뻔 ㅜㅜ그래도 가야죠. 다시 세시간을 달려 세부시티로 갑니다.가는길에 잠깐서서 코코넛을 샀어요!하늘이 너무 예뻐요.한개에 20페소. 뭐 바가지 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싸니까..저렇게 칼로 쿡쿡찔러보고 골라줘요.사실 기대했던건 시원~~ 한맛이었는데좀.. 더보기
2014.05.11 세부여행] 바디안리조트 마지막날 바디안에선 바로바로 계산안하고 일단 킵해둡니다.그래서 더 불안했어요 ㅜㅜ그랬는데 마지막날저녁에 이렇게 영수증을 가져다 놨더라구요. TOTAL VAT 따로 적혀있어서 따로 내야되는줄알고 급히 돈모았는데 아니었던ㅋㅋㅋㅋTOTAL PHP에 전부 포함되어있었어요.왕복비용이랑 투어때문에 엄청 돈썼네요ㅜ바디안에서 숙박비+투어비 전~부합쳐서 인당 육십만원가량썼어요ㅜ호화롭고 비싼ㅋㅋㅋ호화롭긴 엄~청호화로워요.친구랑 해뜨는거 보겠다고 다섯시에 일어나서 나갔어요. 전날 벌겋게 살이 익었던 전 선크림을 죽죽 짜줍니다.지금까지도 조금씩 따끔따끔해요ㅜ내려가는길에 주운 꽃을 해먹에 살살 걸어주고사람과 안친한 멍멍이들과 인사도하고.해뜨는걸봐요.해 뜰때는 원래 눈이 별로 안부셔야정상인데 이건뭐 ㅋㅋㅋㅋㅋㅋ선글라스 끼고도 제대로 못봤.. 더보기
2014.05.10 세부여행] 바디안리조트 저녁 전날 두시간이 넘는 식사를 하고 교훈을 얻은 저희는 7시가 되기 5분전에 식사하는 곳에 도착했어요. 저녁식사는 매번 다른 곳에서 하는 모양인지 바닷가 바로 옆에 자리를 마련했더라구요. 사실 배고파서 방에서 컵라면 두개 뜯어서 네명이 나눠먹고 갔어요 ㅋㅋㅋㅋㅋ둘다 그냥 쏘쏘한 맛이었어요.멀리서 찍은 식사하는 곳. 완전히 바다 옆이에요.전체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오징어링과 야채이번에는 깔라만시 주스를 시켰어요.이건 일본식 소면요리였어요.우리는 여기까지와서 이런걸!!! 이라며 흡입ㅋㅋㅋㅋ저 멀리 보이는 칵테일바.이용은 안했는데 시키면 저기서 만들어 줬을거에요.식사시작부터 저렇게 섹소폰을 연주해주셨어요.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셨네요.샐러드 나오구요. 여기까지 다시 한시간이상 소요 ㅋㅋㅋㅋㅋ성질급한 우리들은 왜.. 더보기
2014.05.10 세부여행] 카와산폭포 고래상어다보고 나와서 리조트 측에서 준비해준 점심을 먹었어요! 간단한 샌드위치와 과일들~ 그냥 치즈랑 햄든건데 왜케 맛있냐며 ㅜㅜ잘비치지만 해는 잘 못막는 선글라스에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오슬롭을 뒤로하고 카와산폭포로 갑니다!가는길이 한적하고 좋아요. 멀리보이는 카와산폭포석회질이 섞인 물이라 그런지 옥색으로 보여요.매니징 해주신 분이 사준 돼지고기튀김.스낵이었어요. 짭짤해서 맥주안주로 좋을거같았어요. 이것역시 차세우고 어디로 주섬주섬 가시더니 사오셨던 닭고기 ㅋㅋㅋ와 산미구엘맛있더라구요.정말 너무 습하고 더워서 얼른 물속에 들어갔습니다.뗏목빌리는데 300페소 였구요구명조끼는 사람당 50페소 씩이었어요.완전 시원하고 대박!!!여긴 리조트로 돌아와서 못가봤던 해수풀이었어요. 사람이 안와서 그러는지 청소를 너무.. 더보기
2014.05.10 세부여행] 오슬롭 고래상어 이날은 저희 고래상어 투어날이었어요!리조트에서 신청한 투어라 좀 많이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ㅜ 다른걸 알아보고 온것도 아니고 와서 알게된건데.혹시 가실분들은 고래상어투어 다른곳에서 신청하고 가세요!바디안 픽업되는지도 꼭 물어보시구요~ 저희 매니징해주신 분이엄청 친절하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하긴했어요!이 차를타고 이동합니다.카메라는 500페소 주고 수중카메라 빌렸어요.다른데서 투어하면 카메라도 빌려주드만 ㅜ 비싸고 카메라고 안빌려주고ㅜㅜ힝.. 배경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예뻐요!한국인이 많이 오는거 같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한국어로 제대로 쓰여진 안내문이었습니다.저 배를타고 이동해서 바다로 풍덩합니다~ 배를타고 가면 고래상어가 보여요!! 여러마리에요!여기 고래상어는 어린 고래상어들인데 와서 먹이를.. 더보기
2014.05.10 세부여행] 바디안리조트 조식 밤되면 피곤해서 정신없이 곯아떨어지고 낮이면 나가야돼서 벌떡일어나고 엄청 부지런했어요 ㅋㅋ이날은 투어가는 날이라 여섯시에 일어났어요. 아침먹으러 도착한 레스토랑.이제 슬슬 손님이 우리뿐이라 적적해지기 시작해요.처음에 내주시는 과일접시에요.망고, 오렌지, 바나나, 파인애플바나나는 우리나라보다 살짝 덜 달고 좀더 고구마 같은 맛이났어요. 친구들이 시킨 미국식조식에 나오던 빵과 버터와 쨈이에요. 음료는 제 사과음료구요.생과일 사과주스라 시간이 지나니까 갈변하더라구요.제가 시킨 필리핀현지식이에요. 반숙계란에 튀긴바나나, 그리고 비프파타 였어요.짭쪼롬하니 괜찮았어요. 밥도 나오구요.밥먹고 바로 투어를 하러 갑니다! 더보기
2014.05.09 세부여행] 바디안 리조트 저녁먹고 돌아가는길~두꺼비를 발견했어요.핸드폰 라이트에 쩍 굳어서 옴짝달싹 안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귀욤귀욤이날 저녁에 반딧불이도 봤어요!생애 처음으로 본 반딧불이였는데 그 희미한 초록색 불빛이 너무 예뻤어요. 숙소로 돌아와 과일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저 동그랗고 초록생은 애플망고에요. 좀 덜익어서 그런지 시긴했는데 익으면 진짜 맛있을거같았어요. 스타후르츠!! 사실 개구리중사 케로로에서 처음알았던ㅋㅋㅋㅋㅋ시큼했어요. 뭣보다 까기가 힘들었네요 ㅜ갔다왔더니 목걸이로 하트를 만들어주셨었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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