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여행

저는 중국여행동안 항저우에선 동생의 방에, 상해에선 호텔에서 지냈어요.

동생이 키우는 고양이에요.

쥐장난감을 던져주면 물어오는 개냥

중국도착한 당일은 아는 중국인 아저씨께서 데리러와주셔서 편하게 왔구요

저녁도 거하게 사주셨습니다. 사주시는 저녁찍기가 면구해서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ㅜ

 중국분들 손님대접 정말 융숭하게 잘해주세요.

다음날은 아침부터 동생이 수업이있어서 동생은 수업가고 저랑막내동생 둘이 방에 갖혀(..)서

알아서 잘놀고 있었어요ㅋㅋ

동생이 수업중간에 밥사서 휙주고 또 수업을 가더란ㅋㅋㅋㅋ

미안하다 시험기간 가까이에 놀러가서ㅋㅋ

요건 또 찰칵찰칵 찍어뒀죠.

볶음밥, 볶음면, 만두에요.

저 만두가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도 안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막내동생은 중국에서 먹은 만두중에 저게 제일 맛있었대요ㅋㅋ

볶음밥은 좀 싱거워서 고추장비벼먹었더니 

완전 맛있었어요.

볶음면은 기름이 너무 많아서 좀 느끼했구요 ㅜ

포스팅하려고 보니 먹은거 사진밖에 없네욬ㅋㅋ

초코아이스크림이랑

복숭아맛 칵테일이었어요.

동생추천으로 샀는데 저한텐 그냥그냥 ㅜ

중국가면 언제나 추억에 잠겨 집어드는 쿠우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없어~

테니스공모양 껌이있길래 이것도 사봤어요

진자 완전 테니스공모양!

근데 중국껌은 씹기시작할때는

흐물흐물 종이죽씹는 느낌이라 좀 별로에요.

저녁으로 간단히 먹었던...이름은 모릅니다ㅋㅋ

살짝 바삭한 페스츄리같은 빵안에 양상추랑 계란이랑 스윗칠리소스가 들어있어요.

맛있었어요.

킨더부에노!!!!

유럽여행갔을때 입에 달고살았던 킨더부에노인데 한국와서 못먹었었어요ㅜ

중국에 있어서 반가운마음에 비싼가격에도 덥썩샀어요ㅋㅋㅋ

야시장놀러갔어요!

물건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먹거리가 엄청엄청 많아요.

옷파시는분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떼오는 옷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야시장에서 먹은 밀크티에요.

가격이 잘 기억은안나는데 그란떼 사이즈로 2천원쯤 했던거 같아요

엄청싸요!

동생말에 따르면 야시장이라 비싸게 받는편인데 2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중국다시가면 밀크티엄청마시다 와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