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방] 삼척 쏠비치 호텔 10평형 바다전망

맨날 가고싶다 가고싶다 노래부르던 쏠비치
드디어 다녀옴!!!!!

5월 말에 다녀온 후기!

10평 바다전망 트윈!

일찍가서 번호표 뽑아놓고 대기하면
순서대로 방을 배정해준다

그래서 그 번호표를 일찍 뽑으러 가야한다

일요일~ 월요일 숙박이었는데

11시 8분에 도착하고도
12번 번호표 뽑음.
그나마 우리가 간건 비수기~성수기 사이라
저정도지 성수기에는 피튀길것 같았다

12시부터 방배정을 시작하기 때문에
구경하다 오기로함

쏠비치의 가장 좋은 점
리조트 바로 뒤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

그런데 여기를 이용할때
객실을 체크하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렌탈샵 오픈할때 가서
미리 빌려놓고 놀다가
12시에 방배정 받으러 가서
짐풀고 다시 놀러와도 될듯?

우린 여기서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12시에 방배정받고 입실!

12번이면 꽤 앞번호라고 생각했는데도
제일 윗층을 받지는 못함 ㅠㅠㅠ

방에서 보이는 뷰!
조금만 더 높았으면
바로 앞에 저 파란 반구모양 지붕이
안보였을텐데 싶어서 조금 아쉬웠다ㅠ

그래도 방 너무 좋아!!!!@!!
싱글침대 하나와 더블 침대 하나가 각각 놓여있고
꽤넓은편!

옷걸이도 많아서 좋았다

어매니티는 아베다꺼!
나쁘지 않았음
칫솔 치약은 유료구매!

쏠비치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기때문에
렌탈샵과 조식은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