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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산거

[내돈내산]치차론 피그미 돼지껍데기 튀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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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때
근처 월마트에 가면
꼭 돼지껍데기 튀김과자를 사왔었다.
엄청 짠데 엄청 내 취향이라
늘 먹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주문!

이렇게 3개에
배송비까지해서
13000원 결제!

포장 안에 이렇게
설명이 적힌 종이가 들어있고

세개가 잘 도착했다

표지 귀엽ㅋㅋ
한봉지당 60g씩 들어있다.

유통기한이 대충 찍혔지만
올해 10월 2일까지로
꽤 넉넉한 편.

미국에서 먹던건
과자맛이 강했는데
얘는 돼지껍데기라는 느낌이 강하다.
냄새의 문제가 아니라
식감의 문제다.
미국에서 먹은건 처음부터 끝까지
식감이 일정하게 바삭했는데
얘는 처음엔 바삭하고
입에 남은 잔여물이
돼지껍데기 식감이 많이 난다.

난 돼지껍데기 식감도 좋아하니까 만족!!
간도 딱 적당히 짭짤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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