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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기만 했었는데
타코벨갈까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주문은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하면된다.
돼지고기공심채덮밥 시킴!
영수증 아래부분에 번호가 써져있는데
음식이 나오면 띵동!
하면서 내 번호가 화면에 뜬다
전부 셀프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서 물과 소스를
챙길수있고
수저는 음식받는 곳에 준비되어있다.
음식받는곳 왼쪽에
할라피뇨, 양파절임도 있음
국물 나올줄 몰랐는데
소고기쌀국수 국물인듯한
국물이 같이나옴
국물에서 향신료 냄새가 나는 편인데
불쾌하지 않고 국물 맛을 너무 무겁지 않게
잡아준다.
쌀국수도 맛있을듯!!
돼지고기 공심채 덮밥 존맛 ㅜㅠㅠㅠ
살짝 튀기듯이 구운 달걀도 맛있고
전부 엄청 잘어울린다 ㅠ
싹싹 긁어먹었네..
다음에 다시 올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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