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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21 3월 제주도

[내돈내빌]제주다움 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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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오에서 예약을 하면 바로 렌트카 회사에서

이렇게 카톡을 보내준다.
공항에서 렌트카 회사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는데

정말 설명 그대로 5번 출구로 나가서 렌트카 셔틀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가면 제주다움렌트카 자리가 보인다.
셔틀버스 시간은 표가 붙어있긴한데 그대로 진행되나..? 싶긴 했ㄷㅏ.

다행히 내가 구역에 도착했을때 막 떠나려는 셔틀을 잡아 탈 수 있었다.

공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 였는데
사무실이 굉장히 휑한 편이다.

사진찍는거 깜빡함 ㅜㅜㅜ 사무실에서 기념 초콜릿 같은 것도 파니 급하면 사도 될듯.

아 면허는 꼭 가져가세요. 안가져가도 어떻게 조회해서 하는 거 같긴한데 뭐 묻고 복잡했음.

사무실에서 운전면허 제출하고 운전자 확인하고나면

이렇게 모바일 계약서를 카톡으로 보내준다. 매우 만족

*********여러분 전기차 꿀팁***********
제주다움렌트카는 충전카드를 하루에 5천원 내고 빌려야 하는데 충전카드가 아니더라도 신용카드로 충전기 결제가 가능하니까 충전카드 빌리지 마세요!!!!!!!

진짜 돈 아까움.. 난 3일이라 만오천원을 결제 해야해서 결국 안빌렸는데 내가 3일동안 충전에 쓴 금액은 600원ㅋㅋㅋㅋㅋㅋ 만사천원 날릴뻔

이 얘기는 나중에 더하고 사실 사무실에서 전자 계약서를 받고 난 후에 매우 난감했음.
왜냐하면 정말 아무 설명이 없었으니까...
차 번호가 적힌 종이를 주는데 그게 끝.
나가시면 차 있어요. 해서 나갔는데
정말 차들이 있네..? 와우.... 내 차는 어딨지..?
짐 질질 끌면서 번호판 확인하면서 차 찾으러 다님

그리고 나 전기차 처음 써보는데 간단한 안내도 없음.
충전할때 정말 식은땀 났음.......
회생제동은 그나마 내 차가 하이브리드라 익숙했는데 휘발유차만 써봤으면 정말 난감했을듯.


이 회사는 여러분을 방치합니다..... 번호만 알려주고 알아서 찾으면 차키도 그 안에 있고 아무도 설명 안해주니까 차도둑처럼 그냥 끌고 가면 됩니다......

아 차 상태는 나쁘지 않긴했는데 금방 반납받은 차였던듯ㅋㅋㅋ 물기가 촉촉하니 금방 씻은 티가 났다.
시트는 좀 더 청소 해줬으면 싶은 마음이었지만...

아 근데 2만키도로 안 탄 차 상태가 정말 안타까웠다.
여러분 렌트카 자기차만큼 깨끗하게 좀 씁시다ㅜㅜㅜ

하이브리드 내 차는 소식이
전기차인 코나는 절식이 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절식이는 좋은 아이였습니다ㅜ

전기차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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