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맛집] 바다사랑횟집 방어회

꽤 오래전에 먹고왔는데 이제야 포스팅 하네욬ㅋㅋ 

언제부터 먹고싶다 먹고싶다 노래를 부르다 두달만에? 먹으러 간거같아요!

방어는 겨울이 제철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랑 둘이 간지라 2인짜리 시켰어요.

일단 석화나와줍니다! 싱싱하니 맛나요.

콘옥수수는 그냥 콘옥수수에 마요네즈같은 소스? 만있는거에요.

고소고소. 그냥 콘옥수수맛이에요.

사진처럼 미역국, 김치씻은거, 무순, 석화, 메추리알들이 골고루 나옵니다.

갸아

사진보니까 또먹고파요ㅜㅜ

사실 첨에 나온거 보고 참 작다.. 싶었는데 둘이 먹다보니까 배부르더라구요ㅋㅋ

여자분들이시면 세분이서 가셔서 이거 하나 드시고 다른거 시켜드셔도 될거같았어요.

위에서 떼샷한번ㅋㅋㅋ

레몬 꽉꽉짜서 뿌려주시구요. 

먹습니다! 

부위별로 조금씩 담아주시는거 같았어요. 좀 참치맛 같기도하고. 

작은거 시키면 담아주시는 부위별로 담아주시는게 좀 부족해요ㅜㅜ 

위 사진에 왼쪽아랫부분부면 밥 작게 뭉쳐서 와사비 발린거 보이시죠? 

저기에 방어회한점 올려 즉석초밥!

별다른거 없이 그냥 밥을 조물조물 뭉쳐주신거에요.

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

방어 대가리 구이도 주셨는데 왜 사진이 없을까요ㅜㅜ 아쉬워라

방어 대가리가 제 손바닥 보다 커서 깜짝 놀랐어요ㅋㅋ 

위치는 여기에요~

맛  ★★★★☆

분위기 ★★★☆☆

가격 ★★★☆☆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