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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 봤다...
뉴욕에서 있을 것 같은 도시락 가게.
뉴욕에 가면 꼭 방앗간처럼 들르는
도시락 가게 ‘와사비’를 꼭 닮았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지 못했지..
근데 가격도 뉴욕인가보다...
연어초밥 9피스에
13000원이네..?
일단 가게는 엄청 깔끔하게 생김.
와사비랑 분위기가 넘나 비슷한 것.
주 메뉴는
초밥, 캘리포니아롤, 샐러드 등.
무슨 덮밥도 있었는데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지나침.
내가 고른건
연어초밥과 캘리포니아 롤이 같이 든 메뉴.
아니 근데 갯수 왜저렇죠 대체.
연어 초밥만 모아둔것도
10피스 아니고 9피스
이것도 10피스 아니고 9피스.
9를 좋아하시나요.
난 아보카도, 연어, 크림치즈 다 좋아하는데
크림치즈가 너무 많이들어서
짜다고 느껴짐.
나 짠거 진짜 잘먹는데
저건 짰음..
연어초밥 연어가 꽤 도톰하고
기름기가 적당함.
근데 밥 간이 약간 강한편.
옆에 미소장국도 따로 산건데
싱거운편.
근데 이게 싱거워서 싱거운건지
롤이 짜서 싱겁다고 생각한건지
구분이 잘 안감.
도시락 +장국 더한 가격.
음.. 초밥 배달 이 가격이면
괜찮은거 먹지 않나..?
그랩앤고라 빠르게 집어 결제하고
금방 먹을 수 있는게 장점.
이지만 아무래도
배달초밥이나 가서 먹는 초밥이
퀄리티가 좀 더 낫지 않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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