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은거
[내돈내먹]금리단길 러빙줄리아(솔직한후기)
Dawang218
2023. 2. 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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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길에 위치한 러빙줄리아
하루에 세타임 타임별로 3테이블만 예약을 받아서
운영하신다
100%예약제!!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친구가 때마다 가길래 너무 궁금했는데
이번에 가게됐다!!
11시 30분이 첫타임인데
첫타임 예약으로 다녀왔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수영장까지 가서 주차하고 왔다
들어가면 예약확인을 해주는데
친구가 이름을 말했더니
예약자에 없다고 보여달라고 해서
친구가 네이버에서 찾고 있는데
갑자기 자리에 앉으래서 당황
예약자명에 뭔가 문제가 생긴 모양인데
예약자에 없다고 말할때도 좀 건조한 말투였는데
별 설명도 없이 그냥 앉으라고 하니
좀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
불친절과 일반의 경계에 있던 느낌..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는 여전히 예쁘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이었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뇨끼와 쉬림프 오일파스타, 부라타치즈를 주문!
부라타치즈와 토마토는 상큼 달달해서
식전에 아주 좋았다
큼지막한 뇨끼도 마음에 들고
그래도 쉬림프 오일파스타 최고 ㅠㅠㅠ
제일 맛있음 ㅠㅠㅠ
전체적으로 맛있었는데 중간에 약간 느끼해져서
사이다를 주문했다
다음에 또 갈 의향은.. 맛은 있는데 입장하면서 본 사장님의 태도가 좀 껄끄러워서 다시가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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