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남통동 신상카페 금오당

동네에 새 카페가 생겼다
지난번에 갔던 봉산리 카페랑 함께
운영하신다고 한다.

밤에 보면 멀리서도 반짝여서 예쁜데
드디어 기봄

봉산리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컨셉이 확실한듯
밤에 조명이 많아서 예뻤다

빵도 많은 편인데
크림이 올라간 빵도 그냥
이렇게 실온 보관이라 좀 찝찝 ㅠ
날씨가 많이 더운 여름철이라
보통 에어컨이 세게 틀어져있어도
크림이 녹거나 하기 마련이라
쇼케이스에 많이 넣어두던데ㅠ

메뉴!
종류는 꽤많은편이다
이제보니 아메리카노만 4천원 대고
나머지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딸기라떼 시켰는데 실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아메리카노 마셔보고
다시 갈지말지 정해야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