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채식주의자 아닌 사람의 옴니포크 런천 미트 솔직 후기

사람들이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하게되는게 여러개가 있는데
술, 담배
그리고 육식.
그 중 과도한 육식은
몸에도 해롭고 환경에도 해롭다.
그래서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데
마켓컬리에서

얘를 발견했다.
후기들도 칭찬 일색이라
한 번 구매해봤다

패키지 깔꼼쓰

이렇게 여섯개가 들어있다
플라스틱통이 함께 있어서
아쉬웠는데
엄청 잘부스러지는걸보고
아.. ㅇㅣ래서..
라고 이해했다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우면된다

난 고기를 안 먹으면 안 먹었지
이건 못 먹겠다 싶은 맛이었다^^

세개 구웠는데 두 개도 겨우 먹었다..

첨에 입에 넣을때는 강한 짠맛과
향에 오 스팸?! 싶었다가
향은 금방 사라지고 남은건
꾹꾹 씹을수록 물고있던 수분을 내놓는
콩고기뿐

짜파게티에서 콩고기만 모아다가
꾹꾹 뭉치고 소금이랑 햄 냄새를 첨가한
그런 느낌…

원래 채식하시던 분들은 좋아하던데
난 정말 너무 별로였다 ㅠㅠ
차라리 고기맛 안나도
도토리묵에 산채비빔밥이
훨씬 만족도가 높음 ㅠㅠㅠ

육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배양육나올때까지 기다려본다 ㅠㅠ

마켓컬리 두번째 구매 후기는 여기⬇️

[내돈내산]마켓컬리 두번째 구매 - https://dwangdwangg.tistory.com/m/383